구미시새마을회는 23일 경상북도새마을회 강당에서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그동안 코로나로 미루어졌던 임원선출(안)과 정관개정(안)을 심의하기 위해서 개최되었는데 특히 임원선출에 단독후보로 입후보한 오영환 후보자가 대의원의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오영환 회장은 "코로나 방역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새마을지도자의 모습에 존경을 표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조력자로서 회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로서 최선을 다하고 근면‧자조‧협동의 긍지로 모인 구미시새마을회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의원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오영환 회장은 금오공과대학교 대학원 박사졸업으로 삼성그룹 기술고문과 경북산학융합본부 운영위원으로, 현재 (주)이엔에이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