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불법쓰레기 투기 감시용 CCTV를 시청 통합관제센터, 자원순환과 통합 운영한다.
특히 각 읍면동 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통합관제센터, 자원순환과에서도 각 읍면동 불법투기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불법투기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24시간 단속하므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적발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김천시에서는 불법쓰레기 투기단속을 위한 고정식 CCTV 8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고정식 CCTV의 비싼 이전비용 문제를 보완하고, 음성안내를 통한 경고방송으로 계도조치를 할 수 있는 이동식CCTV 22대를 최근 도입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배치했으며, 수시로 이동 배치해 불법투기 사각지대를 좁혀 나아갈 계획이다.
또한, 매년 지속적으로 CCTV를 추가 구입해 도심 뿐 만 아니라 농촌지역으로 파고들고 있는 생활쓰레기, 사업장 폐기물 불법투기에도 대응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끝까지 투기자를 찾아 과태료 부과, 고발조치 등 선처 없이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