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석가탄신일 봉축행사 대비 특별경계근무 기사입력 2020.05.28 15:50 댓글 0 의성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를 대비해 29일부터 31일까지 특별경계근무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항으로 ▲사찰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사전제거 ▲주요 사찰의 소방력 전진배치를 통한 대응태세 ▲도상훈련 소방장비의 점검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정비와 협조체계 구축 ▲코로나 확산 방지 등이다. 최근 5년간 경상북도 내 사찰의 화재 발생 건수는 29건으로 부주의 14건, 원인 미상 7건, 전기적 요인 5건, 기계적 요인 3건으로 순서로 발생했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사찰에 발생하는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부주의가 48%를 차지하고 있다. 불을 취급 할 시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장해철 기자 ajhc322@daum.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www.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경북도, 제14회 새마을의 날 ·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과 오이데이…가시오이 특판!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열어!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지부, 전래놀이 지도사과정 입교식 ·성주군, 경복궁-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 ·윤종호 도의원, 통합신공항 활주로 방향 재검토촉구 질의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