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잠정 중단되었던 숲 해설, 유아 숲 체험서비스 등 산림교육을 참여자들의 안전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준수하면서 재개한다.
올해에는 지난 5월 16일 42개원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원장들이 참여하는 교육을 시작으로, 유아 숲 체험 44개원 1만2천 명,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역사 숲길걷기, 숲속실버학교 등 숲 해설 300회를 운영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아이들의 인성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으며, 산림청 인증프로그램 개발과 유아용 음수대 설치 등 교육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