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9일 교사들이 직접 깨끗하고 싱싱한 매실을 준비하고 유아들과 함께 매실청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아이들은 매실청 담그기에 직접 매실의 모양과 촉감, 냄새 등을 관찰하고,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매실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매실청 담그기에 유아들은 크게 관심을 보이며 서로 매실청 담그기에 참여하려고 했다. 한 유아는 "매실청 담그기가 너무 신기해요. 집에서도 엄마와 함께 담그어 볼래요."라고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강동임 원감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싱싱한 재료를 준비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깨끗하고 좋은 식자재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