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상공회의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금오공과대, 구미대, 경운대 창업보육센터, 구미시 창업보육센터 등 8개 기관 IP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특허청의 지원사업과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의 상반기 사업추진현황이 발표됐다.
이와 함께 그동안 수행해왔던 기업지원 사례가 소개되면서 위원들로 하여금 특허청의 IP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의 업무 공유를 통해 실무위원들은 각 기관에서 관리 중인 기업의 특성에 맞추어 지식재산 지원시책을 활용함에 따라 기업육성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현재 수출규제로 피해를 받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코로나 피해기업 등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 공유도 함께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