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환동해산업연구원이 공동운영하는 경북해양환경해설사양성과정이 7일 오전10시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개강했다.
교육생은 40명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경상북도 환동해 4개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의 도민으로 11월3일 까지 15회 과정으로 환동해산업연구원, 경북사방기술교육센터 등을 비롯해 동해안 지역 전반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해양환경의 이해, 해양문화관광해설 등 해양환경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해양환경 우수지역 현장실습을 병행해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