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사업의 하나로 조성한 청년창작촌에 입주할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작촌의 위치는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1482번지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내에 있으며, 모집규모는 총 4팀으로 접수기한은 15일까지다.
모집분야는 지역자원과 특산품 등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분야, 청년문화예술 창작 활동 분야, 전시․체험공간 등 기타 지역활성화를 위한 모든 창작 분야이고, 국내에 거주하는 만19~45세의 청년으로서 창작공간 지원이 필요한 재능 있는 개인, 단체․법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들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 응모를 가능하게 했으며, 의성에서 미래의 꿈을 키우길 희망하는 청년창작가들이 많이 지원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