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문화재단 출범, 문화예술로 만드는 새바람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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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 출범, 문화예술로 만드는 새바람 경북

창의 문화, 혁신문화, 명품문화, 문화 경북 등 4대 과제 발표
기사입력 2020.07.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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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은 1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첫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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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은 세로토닌 드럼클럽 연주, 뮤지컬 '월명' 하이라이트 공연을 시작으로 비전 영상상영, 경북문화재단 고문,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주요 내빈 등이 참여하는 출범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문화재단 고문으로 이배용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원장,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위촉되었고, 70만 팔로워를 가진 유튜버 지현꿍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경북문화재단_출범식-.jpg

경북문화재단은 지난해 9월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을 확대 개편해 설립되었으며, 지난 1월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초대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경북문화재단은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 활동 지원과 도민의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로 만드는 새바람 행복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만드는 창의 문화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혁신문화 △세계가 감동하는 명품문화 △도민이 행복한 문화 경북이라는 4대 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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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북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역사를 바탕으로 경북을 넘어 문화강국, K-CURTURE를 견인해 세계가 감동하는 문화를 재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문화재단 출범으로 도민들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정책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데 경북문화재단이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문화재단은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마지막으로 출발했지만, 업무 개시 6개월여 만에 4개 사업 6억 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 긴급지원 공연예술창작활성화사업으로 3억1천6백만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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